회사에서 처음 영어를
써야 하는 왕초보에게
갑자기 영어가 필요해진 순간
해외 프로젝트에 배정되고 나서야, 그동안 업무에서 영어를 거의 써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. 일상 회화도 자신 없는데 회사 영어라니 막막했습니다. 당장 다음 주부터 외국인 동료와 미팅이 잡혀 있는데,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조차 감이 안 왔습니다.
업무 상황의 왕초보는 일상 왕초보와 조금 다릅니다. 일상은 어떤 대화가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지만, 업무는 주간 보고, 자기소개, 이메일 회신처럼 정해진 상황이 많습니다. 그래서 영어 전체를 걱정하기보다, 그중 실제로 겪을 몇 가지만 먼저 추리는 게 현실적입니다. 거기에 쓸 문장부터 확보하면 시작이 한결 수월합니다.
SUMMARY
직장인 왕초보는 넓게가 아니라 자주 겪는 상황부터 시작하면 됩니다.
- 상황 확인
- 짧은 문장
- 매일 표현
01직장인 초보
일상 왕초보와 다른 점
업무에서는 정해진 상황이 반복됩니다. 주간 보고, 자기소개, 이메일 회신처럼 겪을 일이 어느 정도 예상되기 때문에, 거기에 필요한 문장부터 확보하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.
영어 전체를 준비하려 하지 말고, 이번 주에 마주칠 상황 한두 개를 먼저 골라 보세요. 다음 주 일정을 훑어보면 어떤 일이 먼저 올지 의외로 쉽게 추려집니다.
정식 진단 도구는 아니고, 회사 영어를 얼마나 준비했는지 가볍게 점검하는 용도입니다.
회사 영어, 준비됐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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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직장인 초보
완벽한 문장보다 상황에 맞는 짧은 문장
모르는 질문을 받으면 “Can I get back to you on that?”처럼 짧게 답하고 시간을 버는 문장부터 익혀두세요. 완벽하게 설명하려다 아무 말도 못 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.
짧은 문장 몇 개만 있어도 대화가 완전히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완벽한 답을 못 했다는 아쉬움보다, 대화를 끊지 않고 이어갔다는 경험이 왕초보에게는 더 큰 자산이 됩니다.
03직장인 초보
매일 쓰는 업무 표현부터
인사, 상태 확인, 요청 세 가지로 시작해보세요. “Good morning, how was your weekend?” 같은 인사, “I'm currently working on the report”처럼 상태를 말하는 문장, “Could you take a look when you have a moment?”처럼 부담 없는 요청 문장이면 충분합니다.
세 가지만 자연스러워져도 하루 업무 대화의 많은 부분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. 새로운 표현을 계속 늘리기보다, 이 세 가지를 여러 상황에 반복해서 쓰는 게 먼저입니다.
04직장인 초보
왕초보 티가 나도 괜찮습니다
문법이 틀리거나 단어가 막혀도 괜찮습니다. 프렌글에서는 실제 업무 상황을 가져와 원어민 Teacher와 연습하고, Coach와 함께 자주 겪는 장면의 표현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.
처음부터 유창할 필요는 없습니다. 자주 겪는 상황마다 하나씩 문장을 채워가면 됩니다.
끝다음 연습으로
다음 한 번의 대화에 가져갈 것
이번 주 업무에서 마주칠 상황 하나를 골라, 거기에 쓸 문장 하나만 준비해보세요.
QFAQ
자주 묻는 질문
Q.왕초보인데 바로 업무 상황을 연습해도 되나요?
네, 오히려 업무는 상황이 정해져 있어 왕초보가 시작하기에 더 구체적입니다. 자주 겪는 상황부터 문장을 채워가면 됩니다.
Q.문법을 따로 순서대로 공부해야 하나요?
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. 업무에서 막힌 문장이 생기면 그때 필요한 문법만 확인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.
Q.매일 영어를 쓰지 않는 직군도 도움이 되나요?
네, 자주 쓰지 않더라도 해외 미팅이나 이메일처럼 가끔 필요한 순간을 위해 기본 장면 몇 가지를 준비해두면 도움이 됩니다.
Q.왕초보 티가 나면 동료들이 불편해하지 않을까요?
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. 짧은 문장으로라도 소통하려는 시도 자체가 업무에는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